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이선호)은 지난 24일 옥천군 이백리 마을에서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충북지원 직원들은 옥천군 이백리 마을 일대를 돌며 비닐봉지‧페트병 등 생활 쓰레기와 농가에서 나오는 폐농자재를 수거했다. 또한 쓰레기 수거함이 부족해 불편함을 겪던 이백리 마을에 분리수거함 660L 1개, 60L 2개를 전달했다. 이선호 지원장은 “지역 환경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이용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은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매년 꾸준히 물품을 지원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ESG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이선호 지원장)은 계란 유통단계 이력 관리의 정확도를 높이고 계란이력제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약 2주간 시·군·구 지자체와 합동으로 ‘축산물이력제 준수사항 1차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식용란선별포장업 전산신고 의무자에 해당하는 업소 중 미신고 업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교육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계란 이력번호의 등록 ▲식용란 선별포장 실적 등록 ▲거래내역 신고 등이었으며, 점검 결과에 따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위반사항에 대한 행정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유통단계 2차 합동 점검은 다음 달 첫째 주부터 약 3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전산신고 의무 대상인 HACCP 인증을 받은 식용란수집판매업소 중 미신고 업소를 대상으로 거래내역 신고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선호 지원장은 “이번 합동 점검이 계란 유통단계의 이력 관리 정확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산물이력제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충청북도를 비롯한 지자체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달 28일 지원청사 회의실에서 ‘한우농가 성장 사다리 컨설턴트 양성을 위한 전문가 초빙 교육’을 실시하였다. 영세 축산농가 사각지대 해소와 성장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기위해 실시된 이날 교육은 한우 사양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한우사양 전반에 대한 교육과 함께 직원의 직무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실시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사양관리 패턴의 변화, 사육단계별 올바른 급여 기준, 질병 발생 원인과 관리 방법,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꼭 지켜야 할 사항 등 실용적이고 전문성 있는 내용들로 다루어졌으며, 강의가 끝난후 깊이있는 질의응답과 토론의 자리가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황도연 충북지원장은 “우리기관이 가지고 있는 축산물 품질평가의 전문성에 사양 및 출하관리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향후 축산분야 영세농가에 대한 성장다리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25일 지원청사에서 전직원 대상으로 부패방지 및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통합교육은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김정희 청렴강사의 부패방지 관련 교육과 음성군 가정(성)폭력 상담소 변나영 소장의폭력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부패방지 교육은 청탁금지법과 공익신고 보호보상 제도의 이해를 통해 공공기관 직원으로써 청렴성과 사회적인 책임감을 공고히 하고, 폭력예방 관련 교육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미투운동, 연예인 성폭력 등에 비춰 직장내 폭력금지 및 성차별을 개선하고 양성평등의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황도연 지원장은 “부패방지 및 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공공기관 직원으로써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돼야 한다”고 말하고“청렴한 업무수행과 폭력 없는 건전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국민에게 신뢰받는기관이 되자”고 당부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19일 축산농가 중 주변의 손길이 필요한 충북 보은군 소재의 한 다문화 축산농가를 선정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충북도내 축산농가 중 등급판정 결과 관리가 필요한 농가 중 주변의 손길이 필요한 다문화 축산농가을 선정하여 출하성적 분석과 고급육 생산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재능 기부를 실시하고,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50만원 상당의 먹이사료도 지원하였다.재능 기부를 받은 이모씨(충북 보은군)는 ‘평가만 받던 축평원으로 고급육 생산 기술과 컨설팅을 받아 매우 기쁘고 컨설팅 내용을 숙지하고 꼭 실천해 다음 출하때의 성적에 희망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고 희망찬 표정을 비추었다.박종운 충북지원장은 지난번 진천의 다문화 축산농가 노후주택 수리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행사로 공공기관으로서 가지고 있는 재능을 주변 도움이 필요한 축산농가에 기부할 수 있어 행복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11일 충북 음성군 소재 백야자연휴양림에서 ‘조직문화 활성화 및 가치체계 내재화 확산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하였다.이번 워크샵은 올해로 축평원 창립 제2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4월 가치관 실현을 위해 가치관 경영선포식을 가졌으며, 이에 충북지원에서는 핵심가치인 공정, 전문성, 소통, 도전을 바탕으로 각 분야별 소그룹 모임을 통해 마인드를 공유하고 가치체계를 확산하고자 실시 하였다.축평원 박종운 충북지원장은 “가치관 경영을 위해 사명, 비젼, 핵심가치를 한 방향으로 정렬하여 조직문화의 가치관을 공유하고 실천하여 하루라도 빨리 축산분야 최고의 전문기관으로 우뚝서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10일∼12일 3일간 농협청주 농산물물류센타(청주시 상당구 소재)에서 열린 ‘제7회 충북 축산물브랜드 페스티벌’ 에 참가하여 축산물 등급제 및 이력제 홍보행사를 가졌다.이번행사는 ‘충북 축산물브랜드 페스티벌’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내산 축산물의 올바른 이해, 축산물등급제 및 이력제 등 축산물의 합리적인 구매와 소비방법 등을 홍보하였다. 특히 올해 말(12월 28일) 돼지이력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축산물 구입시 이력제를 활용하여 현명하게 축산물을 구입하는 방안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다.박종운 충북지원장은 “쇠고기이력제는 2009년 전면시행 이후 현재 쇠고기의 위생과 안전 측면에서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고 있는데, 돼지이력제도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도록 도입단계부터 철저한 준비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박종운)은23일 기관특성을 고려한 축산농가 중 어려운 다문화 가정인 충북 진천 소재의 한 농가를 선정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충북지원은 금번에 기관특성에 맞게 어려운 다문화 축산농가를 선정하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후된 주택을 수리하고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이날 축평원 충북지원은 직원 10여명이 참여하여 노후된 현관, 수도 및 욕실 등을 수리하여 겨울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하였으며 집안정리 및 농가 주변, 축사 등을 청소하였다.선정된 농가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집수리로 집안 환경이 좋아졌으며 아이들이(자녀 4명) 겨울에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큰 힘이 되었다” 라고 말했다.박종운 충북지원장은 어려운 다문화 축산농가를 찾아 노후주택을 수리함으로써 아이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기관특성을 살려 축산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